보험!! 이것 참 미운 자식 같은 느낌이다. 

막상 보험을 가입하고 보면, 한 번도 보험금을 받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돈만 빠져나가는 것 같고

 

보험가입을 하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일단 나를 생각해서 정말 나한테 필요한 보험을 추천 해 주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 수수료가 높은 보험으로 가입을 시키기 위해 큰 빨대를 나에게 꽂으려 독사같은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고. 

 

살다보면 몇 년간 아니면 십년이 넘도록 연락 한 번 제대로 하지 않던 친구나 군대 동료, 혹은 한다리 건너서 아는 엄마 아는 이모 

같은 분들이 '보험 하나만 들어줘' 라며 연락이 오는 경우를 적어도 한번 씩은 겪게 된다.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대부분의 경로가 이거다. 그냥 지인이 들어달라고 하니까.....

 

그 지인이 정말 나를 생각해서 보험 가입을 시킨것인지 아니면 자기 수수료나 좀 벌어 볼 생각으로 쓰레기 같은 보험으로 

나를 농락한 것인지는 아파보면 답이 나온다. 

보험금 청구를 할 때부터 알 수 있다. 

 

청구를 하려고 보험 가입을 시킨 설계사한테 연락을 한다. 

1. 대부분의 경우 그 설계사는 이미 보험 일을 하지 않는다. 

2. 가입 시킬 때는 그렇게 빛의 속도로 일사천리로 진행 되던 업무 처리가 자기가 돈이 안되는 보험금 청구에서는 

한도 끝도 없이 느려진다. 

3. 청구까지 다 했는데 보험사에서 오는 연락 : 드릴 돈이 없는데요? 혹은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의 코딱지 만큼의 보험금이 입금된다. 

 

그럼 선입견이 생기게 된다. 

'에이 보험쟁이새끼들' '보험은 보험사만 돈을 버는거지 누가 이런 쓸데없는걸 가입하나?' 

'세상에 보험같이 쓸데 없는게 있을까?'

'차라리 열심히 적금같은거나 부어서 아플 때 그 돈으로 해결하는게 백배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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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 잘못일까? 

 

나쁜 보험은 없다. 다만 나쁜 설계사가 있을 뿐이다. 
보험사는 나한테 맞지 않는 형태의 보험을 가입한다고 하더라도 제제를 하지 않는다.
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자동차를 사러 갈 때는 새차던 중고차던 일단 차를 보러 현장에 찾아간다. 왜냐면 목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험은 참 희한하게 꼼꼼이 따져보지 않고 그냥 가입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이름 들어 본 회사니까, 설계사가 엄마랑 친한 이모니까, TV에서 광고를 봤는데 딱 내가 필요했던 보험이니까, 

전화가 왔는데 결국 텔레마케터의 권유를 무시하지 못하고...등등의 경우 그냥 당장 한달에 나가는 돈이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가입을 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쓸 데 없이 보험이 비싸지고, 보험회사는 성과급 잔치를 벌이게 되는 것이다. 

월에 5만원을 내는 보험이라고 해보자. 보통 건강보험을 20년 납입으로 가입을 많이 권하는데 

 

1년이면 60만원이다. 그게 20년이면 1,200만원의 돈을 지불하게 되는 계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니 그냥 중고차 한 대 값을 너무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한 건 아닌가? 

 

지금 내 보험에 암진단금이 얼마인지, 내가 대장 내시경을 하다가 용종 제거를 하면 어느 보험사에 청구를 해야 되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왜 내 보험이고 내 돈인데 이렇게 끌려다니면서 계약을 하게 될까?

 

이제 그러지 말고 ' 내 보험은 내가 설계를 하자'

적어도 내 보험으로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는 체크를 하자!!

 

이제부터 보험을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가입 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나는 과연 어느 보험사의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하는지 

하나 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시작 해보자. 

 

아니 진짜!! 내 돈은 소중한거니까!!!

 

 

요즘 중고거래를 하는데 가장 핫한 어플이 바로 당근마켓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가끔 물건을 검색해 보다가 우리 동네에는 내가 찾는 물건이 없을 때!! 과연 전국에 이 물건을 파는 사람은 없을까?

그런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죠. 그런데 어플로 보면 참 전국 물건을 검색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당근마켓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되는데요.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딱 하면 전국의 물품이 쫙 나옵니다. 

 

그냥 바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면 당근마켓 전국 물품을 검색할 수 있어요. 

 

그냥 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당근마켓 전국 물품 검색을 하실 수 있어요.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을 보여드릴께요 

 

이런 화면이 나오고요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검색 화면에 원하는 물품을 검색하면 전국에서 그 물건을 파는 사람들의 등록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 책상을 한번 검색해 볼까요? 

 

이렇게 컴퓨터 책상이라고 검색을 하고 엔터를 누르면 

 

쫘잔~~~

이렇게 전국에서 올라온 컴퓨터 책상이 다 검색이 되는걸 확인할 수 있죠? 

클릭해서 채팅 하고 택배 거래 고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참 책상은 좀 큰가요? ㅎㅎㅎㅎ 

 

 

고양이를 보면 뭔가 좀 마임이 안정되고 

한없기 베풀기만 하고 싶어지는 1인 으로써 인터넷을 뒤지며 찾아놓은 고양이 움짤들을 올려볼까 해~~





'요 맨~~~' 

이정도면 고양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오~~~잘 때 건드리지 말라니까는~~~~~'





얘 죽은거 아님 자는거임 ㅎㅎㅎㅎㅎ

아놔 개웃겨~~~




얘네들은 친해질 수는 없는건가보다 ㅎㅎㅎㅎ



이건 뭔 똥맛이냐!!!!! 앙?


이런 애들을 분홍코에 흰 양말이라고 한단다~~~





어디로 갔냥 이쉥키양~~~~~





아놔 유리판 어디갔냥....


어이쿠 츄르좀 줍쇼....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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