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얘, 요즘 눈,코는 성형 한거라고 말하는거 아니야~~그건 기본이야~~'

 

라고 말하는 여성들을 본 적 있는감? 나는 많이많이 봤고, 인정도 하고, 어차피 성형해서 예쁜 성형미인이어도 예쁜게 좋더라~~라는 경험이 있기에, 어느정도의 성형은 오히려 찬성하는 편이랄까?

본판 불변의 법칙 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존재 하기에, 아무리 전신 성형을 해도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여성분들 역시 많이 봐 온 나로써는 기왕 성형을 했으면 그냥 성형인이 아닌 성형미인이 되는쪽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생각 해 볼 수 있지.

보통 성형을 단계적으로 나눠본다면~~

1. 레이져, 에스테틱 : 점빼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등 잡티 제거와 미백을 위한 레이져 시술과 함께 이루어지는 피부관리 서비스를 받는 단계

2. 보톡스, 필러 : 이마, 미간, 눈가, 팔자주름, 사각턱, 콧대, 턱끝 등에 주기적으로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통해 얼굴의 윤곽과 굴곡 관리를 스스로 하는 단계

3. 보조개수술, 실 리프팅 : 뭔가 칼을 대기는 무섭고, 그래도 뭔가 해보고는 싶어서 간단한 보조개수술이나 실을 이용한 리프팅을 받는 단계

4. 눈,코 수술 : 이제 몸에 칼을 대야 답이 나오겠다고 결심을 한 단계

5. 지방이식, 지방흡입 : 이제 몸 안의 지방을 수술을 위해 저장하고 혹은 넘치는 지방을 빼놓을 수 있는 입신의 단계. 얼굴,가슴,엉덩이까지 부위별로 지방을 넣고 허리 허벅지 팔뚝의 지방을  cc까지 정확하게 요구하면서 빼달라고 할 수 있는 단계

6. 가슴성형: 어찌 성형의 완성이 얼굴 뿐이냐!! 몸 안에 영구적으로 뽕을 넣으리~~하는 심히 용감한 단계지만 실제로 이 단계를 바로 시작하는 여성분들이 심히 많음

7. 외음부, 내음부 성형 : 어찌 보여지는 부분 중 가장 부끄러운 부분까지 예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것인지.....심리가 좀 궁금한 단계

물론 내가 아주 주관적인 입장에서 댄계를 나눈 것이지만 이를 읽는 성형에 관심이 없는 남성분들에게는 신 지식을 주고, 많은 부분을 알고 있는 여성분들 에게는 내가 지금 몇단계에 머무르고 있는지 보면서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주변에 이미 의사와 의학적 으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경지에 있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알아서는 안될지도 모르는 지식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금단의 열매를 먹은 것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가벼운 상담이나 견적 정도는 이미 내 줄 수 있는 상태이기에 이 게시판을 통해

많은 초보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여성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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