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이것 참 미운 자식 같은 느낌이다. 

막상 보험을 가입하고 보면, 한 번도 보험금을 받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돈만 빠져나가는 것 같고

 

보험가입을 하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일단 나를 생각해서 정말 나한테 필요한 보험을 추천 해 주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 수수료가 높은 보험으로 가입을 시키기 위해 큰 빨대를 나에게 꽂으려 독사같은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고. 

 

살다보면 몇 년간 아니면 십년이 넘도록 연락 한 번 제대로 하지 않던 친구나 군대 동료, 혹은 한다리 건너서 아는 엄마 아는 이모 

같은 분들이 '보험 하나만 들어줘' 라며 연락이 오는 경우를 적어도 한번 씩은 겪게 된다.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대부분의 경로가 이거다. 그냥 지인이 들어달라고 하니까.....

 

그 지인이 정말 나를 생각해서 보험 가입을 시킨것인지 아니면 자기 수수료나 좀 벌어 볼 생각으로 쓰레기 같은 보험으로 

나를 농락한 것인지는 아파보면 답이 나온다. 

보험금 청구를 할 때부터 알 수 있다. 

 

청구를 하려고 보험 가입을 시킨 설계사한테 연락을 한다. 

1. 대부분의 경우 그 설계사는 이미 보험 일을 하지 않는다. 

2. 가입 시킬 때는 그렇게 빛의 속도로 일사천리로 진행 되던 업무 처리가 자기가 돈이 안되는 보험금 청구에서는 

한도 끝도 없이 느려진다. 

3. 청구까지 다 했는데 보험사에서 오는 연락 : 드릴 돈이 없는데요? 혹은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의 코딱지 만큼의 보험금이 입금된다. 

 

그럼 선입견이 생기게 된다. 

'에이 보험쟁이새끼들' '보험은 보험사만 돈을 버는거지 누가 이런 쓸데없는걸 가입하나?' 

'세상에 보험같이 쓸데 없는게 있을까?'

'차라리 열심히 적금같은거나 부어서 아플 때 그 돈으로 해결하는게 백배 낫겠네'

 

---------------------------------

 

이건 누구 잘못일까? 

 

나쁜 보험은 없다. 다만 나쁜 설계사가 있을 뿐이다. 
보험사는 나한테 맞지 않는 형태의 보험을 가입한다고 하더라도 제제를 하지 않는다.
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자동차를 사러 갈 때는 새차던 중고차던 일단 차를 보러 현장에 찾아간다. 왜냐면 목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험은 참 희한하게 꼼꼼이 따져보지 않고 그냥 가입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이름 들어 본 회사니까, 설계사가 엄마랑 친한 이모니까, TV에서 광고를 봤는데 딱 내가 필요했던 보험이니까, 

전화가 왔는데 결국 텔레마케터의 권유를 무시하지 못하고...등등의 경우 그냥 당장 한달에 나가는 돈이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가입을 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쓸 데 없이 보험이 비싸지고, 보험회사는 성과급 잔치를 벌이게 되는 것이다. 

월에 5만원을 내는 보험이라고 해보자. 보통 건강보험을 20년 납입으로 가입을 많이 권하는데 

 

1년이면 60만원이다. 그게 20년이면 1,200만원의 돈을 지불하게 되는 계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니 그냥 중고차 한 대 값을 너무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한 건 아닌가? 

 

지금 내 보험에 암진단금이 얼마인지, 내가 대장 내시경을 하다가 용종 제거를 하면 어느 보험사에 청구를 해야 되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왜 내 보험이고 내 돈인데 이렇게 끌려다니면서 계약을 하게 될까?

 

이제 그러지 말고 ' 내 보험은 내가 설계를 하자'

적어도 내 보험으로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는 체크를 하자!!

 

이제부터 보험을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가입 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나는 과연 어느 보험사의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하는지 

하나 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시작 해보자. 

 

아니 진짜!! 내 돈은 소중한거니까!!!

 

 

요즘 중고거래를 하는데 가장 핫한 어플이 바로 당근마켓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가끔 물건을 검색해 보다가 우리 동네에는 내가 찾는 물건이 없을 때!! 과연 전국에 이 물건을 파는 사람은 없을까?

그런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죠. 그런데 어플로 보면 참 전국 물건을 검색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당근마켓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되는데요.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딱 하면 전국의 물품이 쫙 나옵니다. 

 

그냥 바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면 당근마켓 전국 물품을 검색할 수 있어요. 

 

그냥 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당근마켓 전국 물품 검색을 하실 수 있어요.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을 보여드릴께요 

 

이런 화면이 나오고요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검색 화면에 원하는 물품을 검색하면 전국에서 그 물건을 파는 사람들의 등록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 책상을 한번 검색해 볼까요? 

 

이렇게 컴퓨터 책상이라고 검색을 하고 엔터를 누르면 

 

쫘잔~~~

이렇게 전국에서 올라온 컴퓨터 책상이 다 검색이 되는걸 확인할 수 있죠? 

클릭해서 채팅 하고 택배 거래 고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참 책상은 좀 큰가요? ㅎㅎㅎㅎ 

 

 

고양이를 보면 뭔가 좀 마임이 안정되고 

한없기 베풀기만 하고 싶어지는 1인 으로써 인터넷을 뒤지며 찾아놓은 고양이 움짤들을 올려볼까 해~~





'요 맨~~~' 

이정도면 고양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오~~~잘 때 건드리지 말라니까는~~~~~'





얘 죽은거 아님 자는거임 ㅎㅎㅎㅎㅎ

아놔 개웃겨~~~




얘네들은 친해질 수는 없는건가보다 ㅎㅎㅎㅎ



이건 뭔 똥맛이냐!!!!! 앙?


이런 애들을 분홍코에 흰 양말이라고 한단다~~~





어디로 갔냥 이쉥키양~~~~~





아놔 유리판 어디갔냥....


어이쿠 츄르좀 줍쇼....굽신굽신...

보통 체조선수들이 하는 기본 동작 하나라도 할 줄 아는게 없다. 

그냥 걷는것도 힘들어 보이더라


여기 세계 체조 역사의 한 장면이 있다. 

여자 도마 장면인데 일단 함 봅시당 




이정도면 뭐 할 말이 없다. 이 선수도 평생 이렇게 한번 밖에 못 해 봤을 수도 있다. 

진짜 아무리 봐도 안질린다. 


이 현장을 본 심판들의 표정은 




비켜봐 금지 ㅎㅎㅎㅎ




이걸 본 토크쇼 진행자 ㅎㅎㅎㅎㅎ

개웃기당 ㅎㅎㅎㅎ


웃긴거 한두개 더 추가~



이 상황에 양해 해 달라는 콜센터 직원....ㅠ.ㅠ

뭔 힘이 있겠니..ㅠ.ㅠ 



김칫국녀...ㅋㅋㅋㅋㅋ

음란마귀가 아주 목구녕 끝까지 씌었구나 ㅎㅎㅎㅎㅎ

이날 하겠네~~ㅎㅎㅎㅎ




폰카가 넘 잘 나와서 구지 카메라 들고 다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음

최근 기종을 바꾼 내 재산 목록 1호인 갤럭시 노트8을 들고 날씨 좋은 때 밖에서 찍으면

왠만한 고급 기종만큼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아주 잘 애용하고 있지






우선 이게 원본인데 이렇게 찍으면 당연히 렌즈 왜곡이 생기는거고 

이 사진도 훌륭하지만 포샵을 통해서 왜곡을 보정해 봤음




그럼 이렇게 똑바로 서 있는 건물이 되는것임 ㅎㅎㅎ

그냥 해 본거고 이건 그냥 렌즈 왜곡 있게 걍 쓰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임




이렇게 예쁜 나뭇잎도 찍어봤음 

조리개가 잘 열려서 그런지 뒤쪽에 아웃포커스 되는게 참 맘에 든다고 할까나?




비가 온 직후라 그런지 풀들이 밥 잔뜩 먹고 배부른 포만감에 행복해 하는게 느껴지는 

뭔가 그런 느낌의 풀밭이었음




벽만 있으면 타고 올라가는 이 넘치는 생명력의 덩굴들이 

뭔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반갑고 그러네...





우리 교회 입구인데 ㅎㅎㅎ 

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진은 찍고 들어가는 센스는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조낸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사진임 

장소 또한 뭔가 사건이 벌어질 것 만 같은 우중충한 느낌이 잘 살아나 있는데 

갤럭시로 바꾸고 카메라가 좋다고 느낀게 이렇게 계조 표현이 풍성하게 잘 되는것임 


프로 모드도 아니고 그냥 기본으로 찍은건데 프로모드로 바꿔서 RAW파일로 촬영하면 더 깊은 계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음





고담시티의 해질녘 같은 음산한 분위기가 잘 찍혀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음 


앞으로도 쭉 핸드폰으로 촬영한 음침한 사진들을 올려볼 계획~~

해외여행 가시려는 분들은 사전에 준비 할 게 많지만 스마트한 시대이기 때문에 어플도 좀 받아서 미리미리 좀 챙겨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런 종류중에서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어플이 있어서 좀 알려드리려고요~

일단 내가 오랬동안 다녀왔던 여행지였던 괌에 대해 한번 찾아보는걸로 리뷰를 해드립죠~





일단 이렇게 생긴 어플을 받는겁니다.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triple또는 트리플 이라고 검색 해도 되고 

아래 링크를 클릭해도 됩니다. 


https://bit.ly/2H1zh0d





평점도 좋고, 리뷰도 좋고, 다운로드 수도 일단 여행어플 치고 굉장합니다. 

딱 로고부분 디자인만 봐도 신경을 많이 쓴 어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날카로운 눈매를 갖고 있는 내가 자랑스럽군요 




리뷰들 보면 실시간 유저라는걸 알 수 있고~ 평점이 좋군요~

국내여행에 대해서도 올려달라는 리뷰가 있는 걸 보니 국내거는 아직 없나봅니다. 

하긴 국내여행은 꼭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가 볼 생각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전세계 70여개국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괌에 가봤던 나는 괌을 좀 찾아볼게요~ 가본 곳이니까 얼마나 잘 나와있는지 딱 보면 알죠 호홋 





딱 괌을 클릭하면 이렇게 이쁜 괌 해변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일단 보면서 좀 힐링 하다가 아래 동그라미 안에 화살표가 있는 부분을 눌러서 들어가면 됩니다. 

다지인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아주 깔끔합니다. 




일단 괌 여행 기초 정보가 나오는군요~

음 보니깐 잘 맞네요 ㅎㅎㅎㅎ 

미국령이니깐 당연히 영어를 사용하고 달러를 씁니다. 




만약 4월달인 지금 괌에 여행을 가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월마다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 어플은 첨인 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환율도 좋네요~~이럴 때 달러 쓰는 나라로 떠냐야 합니다. 

전에 갔을 때는 1200원이었는데...ㅠ.ㅠ 

또 떠나고 싶네요....




관광지 소개가 쫘라락 되어 있는데요~ 클릭하면 실제 다녀온 사람의 후기 위주로 쫘라락 나와 있어요~

그래서 가보면 진짜 별거 없는 관광지를 골라낼 수 있어요~




그리고 맛집을 빼놓을 수 없죠? 

맛집도 별점으로 쫘라락 정리 되어 있구요~ 

대표 음식하고 가격이 다 나와 있어요~ 가서 바가지 쓸 일 없다는 얘기죠~



일단 어플 함 다운 받아보셈~~

https://bit.ly/2H1zh0d


이 링크 클릭하면 됩니당~


나는 98학번 이니까 수능시험을 본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수능시험이라는건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일종의 이벤트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수능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큰 갈망일까요

그래서 원래 장기도 직접 두기 보다는 멀리서 훈수 두는 사람이 보면 판이 더 잘 보이듯이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본 입장에서 수능시험 잘 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사실 진짜 됩니다. 



첫번 째 기억 할 원칙!! 봐야 하는 시험이 수능시험이면 수능시험 자체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은 무엇일까요? 주로 3개월에 한 번 정도 보는 전국 모의고사를 수험생들은 치루고 있을겁니다. 이 모의고사는 바로 실제 있을 수능시험에 대비해서 수능시험 당시의 상황과 최대한 같은 포지션을 연출해서 치뤄집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다니는 3년 내내 수능시험에 기준을 맞춘 모의고사는 정말 20번도 안되는 선에서 경험하고 실제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이게 문제입니다. 

수능시험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수능시험과 같은 세팅으로 모의고사를 계속 경험해야 합니다. 어쩌면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수업시간 때문에 이것이 불가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요즘은 수업도 일찍 끝나는데.... 수업 끝나고 학원 가서 괜시리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집이나 독서실에서 홀로 모의고사를 치뤄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요즘에는 실전과 같이 모의고사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문제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모의고사 시험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겠죠? ㅎㅎ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혼자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귀찮아서 듣기평가 부분을 그냥 넘어가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실제 시험장이라 생각하고 듣기평가까지 꼼꼼히 시험을 직접 치뤄야 합니다. 




자 그렇게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네네 바로 오답노트죠~~ 


올바른 오답노트가 당신을 수능의 최강자로 만들어줍니다. 

당연한것은 일단 몰라서 틀린 문제 부분이구요 그것보다 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 문제를 풀 때마다 아리까리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던 문제를 주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문제는 실제 수능시험을 볼 때도 또 나오게 되고, 그 때는 미리 사전에 아리까리 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 해봤자 늦습니다. 

오답노트에서는 꼭!!! 아리까리한 문제를 필수적으로 확실하게 해두고 넘어갑니다. 




자 이제 아리까리한 문제와, 정말 몰라서 틀린 문제는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공부를 해야죠~ 저는 여기서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에 쓰이는 교과서가 여러개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그 모든 교과서의 공통부분에서만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 밖의 문제는 사실 없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교과서의 중요성이 여기 있습니다. 수능 만점자들 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 그러는데 반은 뻥이고 반은 맞는 얘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내가 아리까리 했던 부분과, 오답이었던 부분을 공부 하고 난 다음에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 해서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꼭 누군가에게 가르쳐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수능시험 최강 공부는 마음이 맞는 친구 한둘과 같이 하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조용한 독서실에서 공부하는게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게 아닙니다. 서로 역할극을 하듯이 

자기가 몰라서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 가르쳐 보면서 내 안에 완전히 소화 시키는 공부 방법!!!

그게 필요한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원래 어장관리를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성향 자체가 그런걸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살고 있고, 그런 사람에게 누군가 고백을 했는데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게 하면서 거절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격이 대범하기 그지 없는 사람은 어차피 안볼거 뭐 어때? 라는 생각으로 거의 욕하듯이 차버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상대방한테 너무 상처 주지는 말자~~

 

남자가 좀 단계적으로 다가서려고 한 것 같은데~~

여자도 좀 이정도면 정중하게 거절 할 케이스 아니려나

그래도 이 날 남자는 나쁜뇬~~~하면서 소주 한 잔 했겠지

 거절을 하려면 이렇게 센스있게 거절을 하자 ㅋㅋㅋ

미리 네를 예상하고 채팅을 쓰고 있던 남자의 멘붕이 가슴 깊이 느껴진다.

여기저기 고백의 타이밍을 노리는 수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내용이네

 상처를 줄 지언정 나는 상처 받기 싫은 사람의 유형이지

어차피 까인거 다신 보지 말자는 케이스이긴 한데, 사람이 살다보면 어떻게든 마주치게 되더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렇게 까였다고 해서 과격하게 반응하는건 차후에 좋지 않다.

나중에 결국 여친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지렇게 욕했던 여자와 자매라던가, 절친이라던가 한다면 결국 또 쏠로의 삶을 오래 살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여자들의 경우도 너무 오바를 하지는 말자.

남자들이 카톡으로 말을 건다고 해서 다 니가 맘에 들어서 그런건 아니다~

이렇게 이상한 상황 만들어서 조별 과제 F 맞지 말고,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에는 제발 미리 오바해서 상상은 하지 말기 바란다~

 

최근 해외에서 가장 화끈하게 고백을 거절한 상여자가 있어서 그분께 존경을 표하며

마지막 고백 거절의 메세지를 올린다. 이렇게 거절을 당한다면 남자도 정말 깔끔하게 포기 할 수 있으며 여자분의 행복을 마음 속 깊이 빌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확실하고 명료한 고백 거절!!

나 바쁜데 귀찮게 작업걸지 마라쫌 이라는 표정이 여실히 드러나 있는 모습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열심히(?)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퓰리쳐상 감이다.

사진을 전공한 나조차도 이렇게 명쾌하게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으니 이건 정말 천재를 따라가기에 노력하는 자는 늘 부족함이 있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된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진솔한 고백 거절을 받아보길 희망하며 오늘도 난 작업 멘트를 날린다~~

무심코 쳐다본 타인의 핸드폰 배경화면에 예쁜 그림이 있거나, 섹시한 사진이 있거나 그럼 한번은 다시 쳐다보게 되는데~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핸드폰 배경화면이 있다

일단 보자

 

 남자의 로망 설현이 이렇게 목메고 있는 그런 사람~~나쁜사람~~

근데 이건 좀 어색한감이 있긴 한게, 설현이 저정도로 매달릴 정도의 사이면 이름을 설현으로 저장 해 놓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이다. 아닌가 무심하고 시크하게 그냥 설현 이라고 저장한 의미에는 나는 설현에는 관심없다 라는 뜻일 수도 있겠구나~

 귀요미 박보영을 울리고 있는 이남자~~매력은 뭘까? 슈퍼 뻥카쟁이?

근데 이런건 사실 동명이인이 많기 때문에, 설마 걔가 걔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고

 이거는 이제 대놓고 웃자는 얘기인거지~~

여자친구가 하도 일거수 일투족을 꼬치꼬치 캐물어보는 스타일이라 이름대신 국정원으로 해 논 사람도 어쩜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정도까지도 역시 노멀하다 할 수 있겠지

 이것도 배우의 이미지 때문에 만들어진건데, 그냥 한 번 피식 웃고 넘어가면 되는 정도랄까?

아님 실제 나이트 사장이 마동석을 닮아서 마동석이라고 저장해 논거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될 것 같다.

 요거는 뒷번호가 4885인 사람이 쓰면 갠춘할 듯

국민 전화번호 뒷자리가 된 4885

이 번호는 안땡긴다.

 캬~~영화의 대사가 들리는 듯 하다. 이정도도 뭐 센스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뭔가 마음속 깊은곳을 건드리는 감동은 없다. 그냥 피식 한번 하면 잊혀지는거지

여기에 상을 준다면, 난 이 작품에 대상을 주고 싶다. 하루에도 몇억씩 돈이 오가는 사람~~

그이름은 능력자!!!

정말 눈떠서 잠 잘 때까지 숨쉬는 것 하나조차도 여자꼬시는데 성실하게 바치며 연구하는 사람이 쓸만한 깨알같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배경화면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정말 속을 것 같고, 오~~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하는 호기심만 불러 일으켜도 여성의 마음을 얻는데 완전 큰 걸음을 한 것이니까!!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을 빼앗는데, 그 전술을 얼마든지 다양하고 아이디어가 넘칠 수 있다는데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낀다.

나는 좀 현실적으로다가 천만원단위로 입금되는걸 하나 만들어서 깔고, 여자 만날 때 무심하게 테이블 위에 올려놔야겠다.

화장실에 다녀왔는데~~띠로리~~~

그녀의 눈빛이 변해있다면!!! 100프로다!!!

누가 그랬다 여자들은 큰 선물같은거 바라는거 아니라고, 그냥 작은 정성이 돋보이는 다이아반지같은 소소한거에 반할 뿐이라고~~

핸드폰 배경화면 하나에도 이렇게 신경을 쓰며 여성에 임하는 사람에게 하늘에서 복이 있으리~~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하면서 주요 고객 중 하나가 성형외과였기 때문에 성형에 대한 여성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형 시장의 규모를 비롯해서 정말 반 의사처럼 딱 보면 견적이 나오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게 조금은 자랑거리라 할 수 있다.

실제 눈, 코 성형만큼 하루에도 수백건의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또 다른 성형수술의 영역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가슴성형!! 우리나라 특히 성형외과가 집중 되어있는 압구정역 일대에서만 수백건의 가슴성형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일 때문에 수천명의 여성들의 가슴성형 전 사진과 후 사진을 보게 되고 구체적인 수술의 방법 이나 수술의 종류 같은 것에 대해 공부하고 난 뒤 느낀점은, 어느정도는 수술한 가슴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생겨버린 소위 말하는 가슴수술 판단 전문가 등급인 '젖문가' 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슴수술은 여성 본인의 자신감 상승을 위해서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는 바이지만, 정말 수술 잘 하는 곳에서 수술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의사라고 해서 다 수술 잘 한다고 생각하면, 가슴수술하러 침대에 눕고 나서 감는 눈이 마지막 감는 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꼼꼼이 잘 알아보고 수술 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본 이미지는 이 글의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가슴성형을 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전통적인 방법인 보형물 삽입 방법이고 , 또 하나는 본인의 허벅지나, 배의 지방을 채취해서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은 한 때 줄기세포 장비를 비롯해서 비싸고 좋다는 장비들이 등장 하면서 활발한 마케팅이 진행되고, 그에 따른 수요도 많이 있었으나~ 이식된 지방이 그대로 유지가 되는 확률인 생착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만족도 면에서 부족한 느낌이 있기에

아직은 전통적인 방법인 보형물 삽입 수술이 대세이긴 하다.

 

보형물은 이제 그냥 둥그런 라운드형이아닌, 물방울 모양으로 생긴 보형물을 삽입하여 더욱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어주는 물방울 가슴성형이 가장 최근의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바노바기 성형외과)

점점 보형물이 발전을 해서 자연스러운 가슴과 유사하게 만들어지는 것에 촛점을 두기 때문에 전문가들 역시 눈으로만 봐서는 진짜 가슴인지 수술한 가슴인지 구별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가슴이 작아서 그것이 살아가는데 스트레스라면, 큰 맘 먹고 수술하는 것에 대해서 지지를 하는 편이기에 오늘도 수술대에 누워서 다시 태어나기를 소망하는 여성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실제로 가슴성형을 한 어떤 여성분은 애 낳는것 보다 더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고통과 인내를 감수해야만 이루어질 수 있는 수술이기에 더욱 존경을 표한다.

누구는 그렇게 얘기한다. '다 니들 남자 때문이야!!!' 라고

인정을 한다. 남자들이 가슴 큰 여자를 매력적인 여자로 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다. 경제적으로 예기하자면 수요가 큰 가슴쪽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공급자 입장에서는 큰가슴을 생산 해야 하는 것이다. 이건 좀 슬픈 얘기네......

'전 여자 가슴 안 봅니다. 골반이나 다리를 봅니다' 라고 말하는 선비도 있다. 그냥 선비일 뿐

대개 그렇게 얘기 하는 애들이 음란마귀는 더 심하게 씌어 있더라.....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얘기는 괞히 있는 말이 아니지~

 

그냥 끝내기 뭐하니까 이쯤에서 보는 음란마귀 테스트!!

사진을 보면서 허걱 했다면 당신은 음란마귀~~~

 

 

 

 

 

 

 

 

 

 

 

 

 

 

 

 

 

 

 

 

 

 

 

 

 

여기까지는 뭐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깜놀할만한 사진들이 좀 있다고 본다.

이정도 가지고 비난을 받을 수는 없다.

진짜는 더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발견을 한다.

진짜들이 깜놀하는 음란마귀 테스트 사진을 보자.

 

그래 이정도는 돼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가 되는것이지 ㅋㅋㅋㅋ

피카소냐? ㅋㅋㅋㅋㅋ

함께 더불어살아가는 수많은 음란마귀들을 위해~~건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