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보면 뭔가 좀 마임이 안정되고 

한없기 베풀기만 하고 싶어지는 1인 으로써 인터넷을 뒤지며 찾아놓은 고양이 움짤들을 올려볼까 해~~





'요 맨~~~' 

이정도면 고양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오~~~잘 때 건드리지 말라니까는~~~~~'





얘 죽은거 아님 자는거임 ㅎㅎㅎㅎㅎ

아놔 개웃겨~~~




얘네들은 친해질 수는 없는건가보다 ㅎㅎㅎㅎ



이건 뭔 똥맛이냐!!!!! 앙?


이런 애들을 분홍코에 흰 양말이라고 한단다~~~





어디로 갔냥 이쉥키양~~~~~





아놔 유리판 어디갔냥....


어이쿠 츄르좀 줍쇼....굽신굽신...

폰카가 넘 잘 나와서 구지 카메라 들고 다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음

최근 기종을 바꾼 내 재산 목록 1호인 갤럭시 노트8을 들고 날씨 좋은 때 밖에서 찍으면

왠만한 고급 기종만큼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아주 잘 애용하고 있지






우선 이게 원본인데 이렇게 찍으면 당연히 렌즈 왜곡이 생기는거고 

이 사진도 훌륭하지만 포샵을 통해서 왜곡을 보정해 봤음




그럼 이렇게 똑바로 서 있는 건물이 되는것임 ㅎㅎㅎ

그냥 해 본거고 이건 그냥 렌즈 왜곡 있게 걍 쓰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임




이렇게 예쁜 나뭇잎도 찍어봤음 

조리개가 잘 열려서 그런지 뒤쪽에 아웃포커스 되는게 참 맘에 든다고 할까나?




비가 온 직후라 그런지 풀들이 밥 잔뜩 먹고 배부른 포만감에 행복해 하는게 느껴지는 

뭔가 그런 느낌의 풀밭이었음




벽만 있으면 타고 올라가는 이 넘치는 생명력의 덩굴들이 

뭔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반갑고 그러네...





우리 교회 입구인데 ㅎㅎㅎ 

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진은 찍고 들어가는 센스는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조낸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사진임 

장소 또한 뭔가 사건이 벌어질 것 만 같은 우중충한 느낌이 잘 살아나 있는데 

갤럭시로 바꾸고 카메라가 좋다고 느낀게 이렇게 계조 표현이 풍성하게 잘 되는것임 


프로 모드도 아니고 그냥 기본으로 찍은건데 프로모드로 바꿔서 RAW파일로 촬영하면 더 깊은 계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음





고담시티의 해질녘 같은 음산한 분위기가 잘 찍혀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음 


앞으로도 쭉 핸드폰으로 촬영한 음침한 사진들을 올려볼 계획~~

해외여행 가시려는 분들은 사전에 준비 할 게 많지만 스마트한 시대이기 때문에 어플도 좀 받아서 미리미리 좀 챙겨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런 종류중에서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어플이 있어서 좀 알려드리려고요~

일단 내가 오랬동안 다녀왔던 여행지였던 괌에 대해 한번 찾아보는걸로 리뷰를 해드립죠~





일단 이렇게 생긴 어플을 받는겁니다.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triple또는 트리플 이라고 검색 해도 되고 

아래 링크를 클릭해도 됩니다. 


https://bit.ly/2H1zh0d





평점도 좋고, 리뷰도 좋고, 다운로드 수도 일단 여행어플 치고 굉장합니다. 

딱 로고부분 디자인만 봐도 신경을 많이 쓴 어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날카로운 눈매를 갖고 있는 내가 자랑스럽군요 




리뷰들 보면 실시간 유저라는걸 알 수 있고~ 평점이 좋군요~

국내여행에 대해서도 올려달라는 리뷰가 있는 걸 보니 국내거는 아직 없나봅니다. 

하긴 국내여행은 꼭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가 볼 생각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전세계 70여개국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괌에 가봤던 나는 괌을 좀 찾아볼게요~ 가본 곳이니까 얼마나 잘 나와있는지 딱 보면 알죠 호홋 





딱 괌을 클릭하면 이렇게 이쁜 괌 해변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일단 보면서 좀 힐링 하다가 아래 동그라미 안에 화살표가 있는 부분을 눌러서 들어가면 됩니다. 

다지인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아주 깔끔합니다. 




일단 괌 여행 기초 정보가 나오는군요~

음 보니깐 잘 맞네요 ㅎㅎㅎㅎ 

미국령이니깐 당연히 영어를 사용하고 달러를 씁니다. 




만약 4월달인 지금 괌에 여행을 가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월마다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 어플은 첨인 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환율도 좋네요~~이럴 때 달러 쓰는 나라로 떠냐야 합니다. 

전에 갔을 때는 1200원이었는데...ㅠ.ㅠ 

또 떠나고 싶네요....




관광지 소개가 쫘라락 되어 있는데요~ 클릭하면 실제 다녀온 사람의 후기 위주로 쫘라락 나와 있어요~

그래서 가보면 진짜 별거 없는 관광지를 골라낼 수 있어요~




그리고 맛집을 빼놓을 수 없죠? 

맛집도 별점으로 쫘라락 정리 되어 있구요~ 

대표 음식하고 가격이 다 나와 있어요~ 가서 바가지 쓸 일 없다는 얘기죠~



일단 어플 함 다운 받아보셈~~

https://bit.ly/2H1zh0d


이 링크 클릭하면 됩니당~


나는 98학번 이니까 수능시험을 본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수능시험이라는건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일종의 이벤트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수능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큰 갈망일까요

그래서 원래 장기도 직접 두기 보다는 멀리서 훈수 두는 사람이 보면 판이 더 잘 보이듯이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본 입장에서 수능시험 잘 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사실 진짜 됩니다. 



첫번 째 기억 할 원칙!! 봐야 하는 시험이 수능시험이면 수능시험 자체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은 무엇일까요? 주로 3개월에 한 번 정도 보는 전국 모의고사를 수험생들은 치루고 있을겁니다. 이 모의고사는 바로 실제 있을 수능시험에 대비해서 수능시험 당시의 상황과 최대한 같은 포지션을 연출해서 치뤄집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다니는 3년 내내 수능시험에 기준을 맞춘 모의고사는 정말 20번도 안되는 선에서 경험하고 실제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이게 문제입니다. 

수능시험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수능시험과 같은 세팅으로 모의고사를 계속 경험해야 합니다. 어쩌면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수업시간 때문에 이것이 불가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요즘은 수업도 일찍 끝나는데.... 수업 끝나고 학원 가서 괜시리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집이나 독서실에서 홀로 모의고사를 치뤄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요즘에는 실전과 같이 모의고사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문제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모의고사 시험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겠죠? ㅎㅎ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혼자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귀찮아서 듣기평가 부분을 그냥 넘어가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실제 시험장이라 생각하고 듣기평가까지 꼼꼼히 시험을 직접 치뤄야 합니다. 




자 그렇게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네네 바로 오답노트죠~~ 


올바른 오답노트가 당신을 수능의 최강자로 만들어줍니다. 

당연한것은 일단 몰라서 틀린 문제 부분이구요 그것보다 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 문제를 풀 때마다 아리까리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던 문제를 주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문제는 실제 수능시험을 볼 때도 또 나오게 되고, 그 때는 미리 사전에 아리까리 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 해봤자 늦습니다. 

오답노트에서는 꼭!!! 아리까리한 문제를 필수적으로 확실하게 해두고 넘어갑니다. 




자 이제 아리까리한 문제와, 정말 몰라서 틀린 문제는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공부를 해야죠~ 저는 여기서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에 쓰이는 교과서가 여러개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그 모든 교과서의 공통부분에서만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 밖의 문제는 사실 없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교과서의 중요성이 여기 있습니다. 수능 만점자들 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 그러는데 반은 뻥이고 반은 맞는 얘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내가 아리까리 했던 부분과, 오답이었던 부분을 공부 하고 난 다음에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 해서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꼭 누군가에게 가르쳐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수능시험 최강 공부는 마음이 맞는 친구 한둘과 같이 하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조용한 독서실에서 공부하는게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게 아닙니다. 서로 역할극을 하듯이 

자기가 몰라서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 가르쳐 보면서 내 안에 완전히 소화 시키는 공부 방법!!!

그게 필요한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윤동주 - 편지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세월 잠 못 이루는 밤이 오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시인은 시인이다.

상남자의 패기가 느껴진다. 정성스레 장미꽃 한 송이를 사서 가져왔으면서 여인에게 내밀 때는 툭 던지면서 '오다 주웠다!!' 정도의 멘트만 날리는 느낌의 절제된 감정인데.....

그 속에 이렇게 부드러운 생크림같은 감정이 들었다는 것을

 

 

 

 

 

1월1일에 결심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 해서 일주일 정도가 지난 동안 나는

야한 사진 몇 장 촬영했던 것을 내 카페 회원들한테 팔아서 58만원의 수익을 냈음

야한사진이 완전 심하게 야한 사진은 아니고 심의상 걸리지 않는 수준임

 

 

이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인데 뭔가 내 마음속 같이 복잡하게 생각들이 뻗어 있는 느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정리해 보면 옛 선조때부터 위대한 사람은 다 좋아하는 항목들임

주.색.잡기 -----> 최고!!!

일단 술값으로 이나이 먹도록 정말 적어도 강남까진 아니고 경기도에 전제얻을 돈 정도는 써버렸고~~

여자!!! <------- 아직 혈기가 왕성해서 그런지 왜이렇게 첨 보는 여자들이 좋은지......

잡기!!  <------- 온라인 게임 안해본게 없고, 만렙 아닌게 없고, 담배 달고 살고......

 

하지만!!! 난 도박은 안한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자랑

 

지금 주식을 공부하는건, 주식을 도박으로 하지 않기 위해서임

난 또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걸 나도 몰랐는데 이번에 발견 해 봐야겠음

 

 

스스로 결심을 하고 언젠가 나를 뒤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 그리고 또한 결심에 불을 지피는 의미에서 시작한 일기 형식의 블로그에 5일동안 천명이 넘는 사람이 왔다 갔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여 누군가 나의 부자 되는 길을 응원해 주거나, 비아냥거려 주거나, 혹은 같이 부자가 되는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의 인연이 옷깃을 스친 정도도 아닌, 잠자리 날개보다도 얇은 인연이지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담배 한가치 피우는데도 수많은 단점을 뒤로하고, 내 만족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 한다면.

소통을 한다는 것 또한 매우 기분 좋은 일이 될 것 같다.

 

응원이든 비난이든 혹은 함께 필을 받든

같이 부대끼는 자리를 마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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