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

1. 내가 돈을 졸라게 잘 번다.

2. 돈이 졸라게 잘 벌릴 사업에 투자한다. - 사기 당하지 않고

3. 이미 졸라게 부자인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는다.

 

대강 이 세가지를 생각 해 봤는데 일단 나는 이 세가지중 어느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어릴적 꿈은 재벌2세였는데, 우리 아버지가 노력을 잘 안 하셔서 그 꿈이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가 세운 방법!!

1. 기본적으로 돈을 번다 - 사진촬영, 사진판매, 온라인 마케팅 등의 내 노동력을 투자해서

                                     돈을 번다.

2. 수익률이 은행 이자보다 높은 곳에 투자한다 - 당장 생각 나는 것은 주식, 펀드, 선물 등등

                                      한번 쯤은 들어봤을 영역들

 

단, 적은 수익률이더라도 로스 없이 꾸준한 플러스 수익이 생기는 쪽으로 투자 한다.

------->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고, 삽질도 불사한다.

 

그렇게 선택한 종목은 로또나, 토토가 아닌 일단 주식!!

그래서 내가 주식 공부를 시작한 것이고, 걸음마도 못 뗀 아이가 오토바이를 타고자 하는 욕심을 부리고는 있지만, 꿈꾸는건 자유니깐~

 

등떠밀려 시작하는 주식이 아니고, 내가 정확히 공부하고 분석 해서 시작 해보려는 '주식'

일단 100만원으로 시작 해 보려 한다.

그러려면 100만원을 벌어야지 ㅋㅋㅋㅋㅋ

화이팅!!

스스로 결심을 하고 언젠가 나를 뒤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 그리고 또한 결심에 불을 지피는 의미에서 시작한 일기 형식의 블로그에 5일동안 천명이 넘는 사람이 왔다 갔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여 누군가 나의 부자 되는 길을 응원해 주거나, 비아냥거려 주거나, 혹은 같이 부자가 되는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의 인연이 옷깃을 스친 정도도 아닌, 잠자리 날개보다도 얇은 인연이지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담배 한가치 피우는데도 수많은 단점을 뒤로하고, 내 만족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 한다면.

소통을 한다는 것 또한 매우 기분 좋은 일이 될 것 같다.

 

응원이든 비난이든 혹은 함께 필을 받든

같이 부대끼는 자리를 마련했음.

손절 익절 뭐 이런 내용을 주식 공부를 하다보니 주식이라는게 사실은 원리는 간단하지만

그 간단한 원리가 실제에 적용이 되지 않기에 사람들이 돈을 날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주식의 원리는 주가가 쌀 때 사서 올랐을 때 팔면 끝!! 이건데 ㅋㅋㅋ

내가 산 시기가 바닥이라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은건지, 아니면 바닥은 커녕 아직도 내려갈 길이 한참 더 남아 있는건지 그런걸 모르니깐~~ 주식 사고 떨어지면 술사먹고, 몸버리고, 암걸리고, 죽고 그런거 같다.

 

나를 주식으로 생각한다면 나는 지금 매수 타임인가 아님 매입 타임인가?

내가 정직하게 나를 판단 해 보건데, 지금 인생의 바닥을 거의 찍은 느낌이라 지금 사면 일단 손해는 안 볼 것 같다는 생각~~

누군가가 나를 사주길 바란다면 거래량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게으르면 팔리지도 않는다는 생각~~

 

부자가 되는 길이 험난하겠지만 즐거울 것이라는 확신!!

오늘 인터넷으로 내일도 인터넷으로 끄적끄적 동영상들 찾아가면서 찢어진 지도 조각 맞추듯이 주식과 경제에 대한 지식들을 하나하나 담고 있는 지금, 이 조각들이 다 맞춰지면 1렙 업하는거겠지~~

 

온라인게임 만렙은 수없이 찍어봤는데...

내인생 만렙은 과연 오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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